편의점(알바) 시급...

여가생활/♨신문 2010. 11. 14. 21:29
기사 :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307184&iid=271574&oid=047&aid=0001974411&ptype=011

이게 이제와서 갑자기 기사된 이유는 모르겟지만...

솔직히 서울 말고는 지방에서 시급 최저임금 이하로 받는 사람들 많을거임...

나도 서면에서 피시방알바하고 우리동네 페밀리 알바 둘다 야간이엿는데

최저임금도 안주더라....

머 피시방은 10일하다가 같이 하는 사람이랑 안맞아서 그만둿지만

그후 편의점 알바를 햇는데 잘 그만 둿다고 생각한다.

알바 수습기간 끝나도 최저임금 못받으시면 점장에게 따지시면 충분히 받을 수 있습니다.
(제 친구는 따저서 받아넴... 의외로 순순히줌...)

뭐 전 야간으로 3400 받앗지만 점장님께 설날 선물도 받고 이것저것 인수인계할때마다 종종 음료같은걸 받아서 ㅎㅎ...

원래 3개월한다햇는데 예정이 바껴서 한달 반밖에 안한게 미안하네요ㅋㅋ;;

근대 외진 동네 편의점 야간은 최저임금하면 적자 날수도있습니다.ㅋㅋㅋ

보통 알바비 본전 건지고 ㅋㅋ;;

그만큼 할일이 없다는거죠 ㅎㅎ;; 메이커 편의점은 밤에 문닫은거 걸리면 안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알바써서 한다던군요 ㅋㅋ...

결론은 ㅋㅋ 어딜가든  웬만해선 최저임금도 안주니깐

편돌이 알바는 외진곳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일하고 바쁜데도 최저임금 안주는건 좀 안타깝내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