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타임 (성현,진수)

진수가 보자 해서 봤는데 스토리는 좀 중간에 맥빠지는데 영화주제가 상당히 맘에 든다.

영화 내용을 조금 얘기하자면 내용중

커피 1잔.. 4분, 권총 1정.. 3년, 스포츠카 1대.. 59년!

스포츠카 59년의 의미는 일반인이 59년을 일해야 스포츠카를 살 수 있다는 말 같다 ㅇ_ㅇ....상당히 충격적이다...

영화를 보면 하루에 몇명은 시간이 없어서 자동으로 죽는다. 주인공 절친은 주인공이 10년 줬는데 술퍼먹다 죽엇다고한다

이건 뭔 의미인지 모르겟다.....

시간도둑이라고 슬럼가 사람들중 시간 많은 사람들을 잡아서 시간을 빼앗아 죽인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이런 시간도둑들은 타임키퍼는 건들지 않는다. 이유는 슬럼가 구역에서만 시간을 훔치기 때문이다.

결국 못사는 애들만 죽어나는 거다...

중간에 타임키퍼는 경찰... 한마디로 권력자들의 똘마니... 결국 타임키퍼 대장도 깜빡하고 시간을 지급 받지 못하고 주인공 쫓다가 시

간 다되서 사망 ㅡㅡ(이쇅기는 주인공이 한번 살려줬는데도 미친듯이 쫓아옴 ㅡㅡ 답이 없음...)

나중에 주인공과 재벌 딸이 서로 잘맞아서 같이 재벌 딸 은행을 털다가 결국 아버지 금고 까지 털게됨....

기가 막힌건 금고에 시간이 100만 시간이 있음 ㅡㅡ....(이정도 쌓아두고 딸 목숨으로 1000시간 자선단체에 기부해서 내나라햇는데 안줌 그래서 딸 주인공한테 넘어감 ㅡㅡ....)

재벌이 말하는소리가 소수를 위해 다수의 빈민가 인간들은 희생은 당연하다나?

결국 이것도 빈민가에 뿌려버림ㅋㅋㅋㅋㅋㅋ

이 영화가  처음에 시간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영화인줄 알았는데 보고나니 

모든 사람들의 희생으로 모인 시간(돈)을 혼자 독차지하는 재벌의 시간(돈)은 되찾아져서 모두에게 나눠져야한다는거 같네요 ㅋㅋ...

내용은 중간에 이상하게 이어지지만 영화 의미는 잘 전달 한거 같다고 생각되네요. 보고 좀 씁쓸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