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와 비밀의 책 읽고

여가생활/♧책 2010. 12. 21. 18:07
 

                           

                     


도서관 처음 이 책을 접할때 생각한게...

'와 이거 완전 소녀용책이네'라고 생각했다. 이유는 제목과 표지 때문인것 같다.

원래 외국추리소설을 찾다가 요즘 책을 안읽어서 시동을 걸어볼 책으로 고른건데 ㅋㅋ..

솔직히 처음 이거 빌릴때 제목과 표지 때문에 쪽팔렷다 --....

내용은 스포 안하겠다.ㅋ 지금 2권 째 보는중이지만 맘에 든다.

근대 처음에 이 책 전개가 거의 1인칭 인물시점인데

그 인물이 계속 바뀌니 ㅋㅋㅋㅋ 처음 몇십장은 정신줄을 놓고 본거 같다 ㅋㅋ....

1권은 제법 반전이 있어서 좀 놀라웟던것 같다.

이 책의 무서운점은.... 끝나지 않는 스토리.... 말그대로 내버엔딩스토리 ㅋㅋ..

읽어보면 느낄거라 생각한다. 솔직히 나도 읽다가 좀 지쳤다 ㅋㅋ....

반납날짜라 도서관가서 4시간동안 읽으니 ㅋㅋ 책이 지루햇으면 중간에 반납햇겟지만

다행이 지루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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