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괜찮나요 읽는중....


로즈가 마야에게 "나는 행복해질 자격이 있습니다"라고 말하게하고

"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자격이 있다."
"나는 글을 쓰고 멋진 책을 출판할 자격이 있다."
"나는 아름다은 몸매를 가질 자격이 있다"

라고 말한다.

항상 상상만하고 실천에서는 실패했던 마야에게 로즈는 마야가 이런 말을 함으로써 용기를 준것 같다.

요즘 책을 읽으면서 책문장들이 상당히 아름답다는걸 느낀다.

그림은 붓질을 수천번 하듯이

책도 글자하나 하나 단어 하나하나를 조합해서 작가가 독자에게 좀더 책내용에서 나오는 감정을 전달 하려는거 아닐까?

생각해보면 책에 그림 몇장 넣은 책도 있다. 글로 표현하기 힘들어서 넣은거 아닐까 앞으로 그림도 유심히 봐야겠다.